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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sy Destroys Wa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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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07/10
조회수 : 365
추천수 : 36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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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HYPOCRISY
- Album Title Hypocrisy Destroys Wacken
- Date of Release 1999
- MF Rating ★★★★
- Genre Death Metal
- Styles Swedish Death Metal
- Type
- Tones
- Label Nuclear B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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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swell 47
2. Inseminated Adoption
3. A Coming Race
4. Apocalypse
5. Osculumn Obscenium
6. Buried
7. Left To Rot
8. The Fourth Dimension
9. Pleasure Of Molestation
10. Killing Art
11. The Final Chapter
12. Time Warp
13. Till The End
14. Fuck U
15. Beginning Of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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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11 : Wacken Open Air 98 Live
track 12-15 : Studio Track
Recorded at the "Wacken Open Air" Aug, 8th, 1998
Mixed by Lars Johannson in "Studio Hangballe
Peter Tagtgren - Guitar & Vocals & Keyboards(THE ABYSS, PAIN, LOCK UP, WAR, SORHIN, MARDUK)
Michael Hedlund - Bass(THE ABYSS, WAR)
Lars Szoke - Drums(THE ABYSS, WAR)
Mattias Kamijo - Guitar(ALGAION, N.C.O, VERGELMER)
HYPOCRISY의 오피셜 라이브 앨범으로 98년 8회를 맞이한 Wacken Open Air Festival에서의 실황을 담았다. (CD와 비디오로 먼저 발매되었고, DVD로 재발매 되었다.) 스튜디오 앨범과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연주와 사운드가 잘 잡혔는데, 예상을 뒤엎고 믹싱작업은 Peter 스스로가 아닌 다른 사람, 다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다소 느린 템포의 HYPOCRISY 최고의 인기곡인 [Roswell 47]로 시작하여, 곧바로 [Inseminated Adoption]로 넘어가면서 급박하게 몰아친다. 리드 Guitar와 보컬을 겸하는 Peter는 두 가지를 모두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베이스 Mikael과 드럼 Lars는 그 뒤를 잘 받쳐주고 있다. 대부분의 4인조 이하의 밴드들처럼 스튜디오 앨범작업은 가능하지만, 라이브에선 무리라서 세션 기타로 Mattias Kamijo가 보강되었다. HYPOCRISY식 발라드인 [A Coming Race], [Apocalypse] 뒤 초기 명곡인 [Osculumn Obscenium]로 바로 이어진다. 앨범 "Osculumn Obscenum"에선 Masse가 보컬이었지만, 여기에선 Peter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Masse보다 훨씬 깊고 악랄한(?) 두 가지 톤을 완벽히 구사해내는 Peter를 다시 칭찬할 수 밖에 없다. 밴드의 첫 앨범 "Penetralia"의 수록곡인 [Left To Rot] 역시 앨범에서보다 스피디하고 헤비하게 연주하였다. [Osculumn Obsenum]과 함께 초기 시절을 대표하는 곡 [Pleasure Of Molestation]과 "Abducted"앨범 곡인 [Killing Art]의 두 곡에서 연주는 절정에 다다르고 [The Final Chapter]로 끝이 난다. CD엔 11트랙이지만 비디오/DVD에선 공연의 모든 곡이 실려져 있다.
보너스 아닌 보너스로 실려있는 4곡의 스튜디오 곡은 미발표곡으로 클린 보컬의 사용한 점등을 보아 이후의 앨범들에서의 변화를 미리 예고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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