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4/01/18
조회수 : 427
추천수 : 60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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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EMPEROR
- Album Title Reverence
- Date of Release 1997
- MF Rating ★★★
- Genre Black Metal
- Styles Black Metal
- Type
- Tones
- Label Candl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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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Loss And Curse Of Reverence
2. In Longing Spirit
3. Opus A Sa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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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th - Guitar(ARCTURUS, BURZUM, GORGOROTH, SATYRICON, ZYKLON-B, ZYKLON)
Ihshan - Guitar, Vocals, Synth(THOU SHALT SUFFER, ZYKLON-B, WONGRAVEN, PECCATUM)
Alver - Bass
Trym - Drums(ENSLAVED, ZYKLON, CEREMONY)
Produced By Emperor.
Engineered By Pytten
Recorded in the memorial hall of Grieg during Samhain anno 1996 C.E.
94년 발매되었던 데뷔앨범 "In The Nightside Eclipse"의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복잡한 문제들로 인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EMPEROR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된 미니 앨범이다. 교도소에 수감된 두 멤버 Faust, Tchort를 대신할 새 멤버 Trym, Alver가 참여한 이 앨범은 두번째 앨범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의 발매를 앞두고 미리 발매가 되었다.
3곡중 세번째 트랙 < Opus A Satana >는 첫 앨범에 수록되었던 < Inno A Satana >를 클래시컬한 연주곡으로 바꾼 곡이며, < In Longing Spirit >은 밴드의 초기 곡을 변화시킨 곡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곡은 첫 트랙이라 볼 수 있는데, 3년이란 시간은 이들의 음악을 한층 더 발전 시켜주었다. 월등히 나아진 녹음 상태, 비중이 커진 키보드 등을 통해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며, 작곡 능력은 더욱 더 향상되었음을 느끼게 해준다.
12", 7" 비닐 버젼과 CD버젼에는 3곡의 수록곡 뿐 아니라 < The Loss And Curse Of Reverence >의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다. 98년에 재발매된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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