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10/06
조회수 : 547
추천수 : 65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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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DEICIDE
- Album Title Deicide
- Date of Release 1990
- MF Rating ★★★★★
- Genre Death Metal
- Styles Old School Death Metal
- Type
- Tones
- Label Road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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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natic Of God`s Creation
2. Sacrificial Suicide
3. Oblivious To Evil
4. Dead By Dawn
5. Blaspherereion
6. Deicide
7. Carnage In The Temple Of The Damned
8. Mephistopheles
9. Day Of Darkness
10.Cruci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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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Benton - Vocal & Bass( VITAL REMAINS )
Brian Hoffman - Lead Guitar
Eric Hoffman - Lead Guitar
Steve Asheim - Drums
All Music By DEICIDE.
All Lyrics By Glen Benton.
Produced By DEICIDE & Scott Burns.
Engineered & Mixed By Scott Burns.
Recorded At Morrisound Studios,Tampa,Florida,March `90.
지옥의 문이 열리는 듯한 효과음으로 시작되는 이 앨범은 DEICIDE의 첫 앨범으로 총 10곡에 러닝타임 33분 동안 과연 순수한 DEATH METAL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플로리다 DEATH의 필수조건처럼 되어 버린 Scott Burns + Morrisound Studio의 공식이 잘 지켜지고 있는 덕에 아주 깔끔한 사운드는 귀를 즐겁게 해준다. (Scott Burns는 DEICIDE외에도 다른 밴드들의 리뷰에서도 언급되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 Dead By Dawn >에서는, 스네어보다도 투베이스를 기가막히게 밟아대는 드러머 Steve의 위력을 맛 볼 수 있고, Brian / Eric Hoffman 형제의 트윈 기타는 < Sacrificial Suicide >, < Oblivious To Evil > 에서 묵직하면서도 멜로딕한 리프를 보여주기도 한다. 베이스와 보컬을 겸하는 프론트 맨 Glen의 베이스 연주는 정석적인 DEATH METAL 베이스 연주를 보여준다. 고음과 저음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과 원초적인 사운드를 뿜어내면서도 귀에 잘 들어오는 곡 구성 멜로디를 가졌다는 것은 (90년대 초반) 여타 밴드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이들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첫 곡 < Lunatic Of God's Creation >을 제외한 모든 곡에서 기타 솔로를 선보인 것도 주목할만 하다. < Carnage In The Temple Of The Damned >, < Mephistopheles >에서는 정통 DEATH METAL 사운드에 탈피한 연주를 들려주기도 한다.
트랙 2, 4, 6을 꼽기는 했지만, 10트랙 모두 버릴게 없는 DEATH METAL 필청 음반으로, 오늘의 DEICIDE를 만들어준 역할 뿐 아니라, 동시기에 발매된 기라성같은 밴드들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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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드뎌 별 만땅의 앨범이 등장 했군요~!
죠아욧~!!
아니아니;;; 증말 데스 합니다..ㅜ.ㅜ 이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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