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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t Is Alive (The Early Mis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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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10/03
조회수 : 556
추천수 : 62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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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DISSECTION
- Album Title The Past Is Alive (The Early Mischief)
- Date of Release 1997
- MF Rating ★★★
- Genre Black Metal
- Styles Melodic Black Metal
- Type
- Tones Menacing, Nihilistic, Aggressive, Visceral, Bleak, Angry, Hostile
- Label Necroph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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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adows Over A Lost Kingdom
2. Frozen
3. Feathers Fell
4. Son Of The Mourning
5. Mistress Of The Bleeding Sorrow
6. In The Cold Winds Of Nowhere
7. Into Infinite Obscurity
8. The Call Of The Mist
9. Severed Into Shreds
10. Satanized
11. Born In Fire
Track 9 : "Severed Into Shreds" Rehearsal
Track 8 : "The Grief Prophecy" Demo
Track 1, 4, 7 : "Into Infinite Obscurity" EP
Track 2, 3, 5, 6 : "The Somberain" Promo
Track 10, 11 : SATANIZED Rehea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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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Nodtveidt - Vocals & Lead, Rhythm, Acoustic Guitars (Tracks 1-9, ( THE BLACK, DE INFERNALI, OPHTHALAMIA, SATANIZED )
John Zwetsloot - Rhythm Guitars (Tracks 1-7, CARDINAL SIN )
Peter Palmdahl - Bass Guitar (Tracks 1-9, DEATHTWITCH, RUNEMAGICK )
Ole Ohman - Battery (Tracks 1-9, DEATHSTARS, SWORDMASTER )
Mattias "Mäbe" Johansson - Rhythm Guitar (Track 9)
DISSECTION의 초기 데모와 EP 앨범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97년 Necropholis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첫 레코딩이었던 90년 리허설 테잎 "Severed Into Shreds"의 수록곡인 < Severed Into Shreds >는 정말 조악한 사운드로 보컬도 잘 안들릴 정도로 조악한 사운드로 보컬을 제외한 연주는 SLAYER류의 THRASH를 연상케 한다. 곧이어 제작한 "The Grief Prophecy" Demo에서는 < The Call Of The Mist >를 선곡하였는데, DEATH METAL에 근접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CorpseGrinder 레이블에서 발매한 3트랙 EP "Into Infinite Obscurity"의 3곡 모두 선곡되어 있는데, 사운드는 거칠지만 곡 전개는 아주 좋으며, Jon의 목소리는 완전한 BLACK METAL 보컬로 진화하진 않은 상태이다. 세 곡 중 두 곡이 "The Somberain"에 실리게 된다. 92년 Hellspawn/Unisound Studio에서 녹음하여 각 레이블로 보낼 목적으로 만든 "The Somberain" Promo는 거물 엔지니어 Dan Swano의 위력을 실감케 하기에 충분하며, DISSECTION 사운드를 확립한 의미 있는 Demo 라 할 수 있다.
마지막 2트랙은 DISSECTION이 아닌 91년에 결성된 Jon의 Side Project Band인 SATANIZED의 리허설 곡을 실었는데, 여타의 리허설 곡들처럼 처절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보컬 Der Alexandersson, 기타 Jon Nodtveidt, Johan Norman, 베이스 Thomas Backelin( LORD BELIAL ), 드럼 Tobias Kellgren의 라인 업으로 몇 개 리허설 테잎과, 한번의 공연을 가지고 해체를 하였다. 하지만 Johan, Tobias의 DISSECTION 가입을 가능하게 했던 계기가 된 것은 충분하며, < SATANIZED >는 SOUL REAPER가 새롭게 녹음하기도 했다.
국내에선 거의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인 데모, 7" EP를 수록한 컴필레이션 앨범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곡들이 정규앨범에 실린 점들을 감안하면, DISSECTION의 열혈 팬이 아니라면 그리 와닿지는 않을 것 같다. 앨범커버는 총 5가지로 Necropholis반 4가지로 유럽판, 미국판, 디지팩 초판, 디지팩 재판 의 각각 커버가 다르다.( 본 커버는 유럽판이다.) 2003년 Hammerheart에서 재발매하였는데 < Where Dead Angels Lie( Demo ) >와 < Elizabeth Bathori >를 보너스로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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