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 정권이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대통령 문재인 한테 2분만에
보고 되었으며 6분만에 도발 원점의 타격 훈련이 실시되
었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문재인 청와대와 집
권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에서도 나왔다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걸 넓은 의미에서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에 입각한 북진 통일 정책이 또다시 한번 옳
았음을 입증하고 있다는 셈이다.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과 그리고 당시의 초대 정부는 북한 정권의 멸절에
의한 1국가 1체제에 의한 완벽한 통일 정책을 추구하신바
가 있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보수와 진보등 어떤 정치 성향을 막론
하고 북한의 행동이 불법 행위라는건 자타가 인정하는 셈
이다.
얼마전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님께서 대한민국의 국회를
방문하셔서 6.25 전쟁이후, 대한민국의 발전하고 있는 상황
과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연설을 하셨을때, 여당과 야당 의
원들은 일제히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장면이 tv를
통해 직격탄으로 생중계 되기도 했다.
이는 한국의 반미 감정이 옳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
고 있다. 그동안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따져볼때, 반미 감정은
북한 정권의 체제 유지 이념이다.
우리가 반미 감정을 가질수록 북한 정권에는 자신들의 체제
를 불안하게 만드는 불안 요소가 생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좌파 386 운동권 세력은 보통 친미 감정을
한국내 보수 기득권 세력들의 수단으로 비난하는 태도를 가지
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와 세계관이 다르다. 반미 감정이야 말로
북한 체제의 기득권 세력을 유지시켜주는 유효한 수단임은
틀림이 없다.
반미 감정은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에 온순함을 제공할수 밖
에 없다. 북한은 극좌 이데올로기로 무장을 하고 있다.
반면, 남한에 친미 감정을 앞세운 극우 세력이 일방적으로
있으니 중도 세력이 균형잡힌게 아니냐는 선동도 나올수 있
지만, 이런 사정을 인생을 오랫동안 살아보지 않은 젊은층
에게서는 쉽게 선동될수 밖에 없으리라.
따라서 무분별한 반미 감정에 휩싸이는 것은 대한민국에
게 있어서 중립적인 시각이 아니라, 종북적이고 반통일적
인 시각이라고 생각이 든다. 반미 감정은 북한의 극좌 체
제에 도움만 주고 있다. 그런 이유가 어떠한 것이든지간
에 말이다.
시대와 시대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전 대통령님의 원대하신 북진 통일의 철학이, 북한의 미
사일 발사소식에 모두가 진보와 보수 모두가 규탄하는
것을 보면, 아무리 자유 대한의 일부 몰지각한 후손들이
이승만을 부정하고 있어도, 결국 이승만 대통령님의 꿈
이 옳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끝.
글쓰기
답글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아바타샵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