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좋아라~ +_+
작년에 오리지날 멤버로 재결성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흐음..과연...얼마나...
이런 생각을 가졌고...여타 80년대 밴드들이 속속히 출현하는걸 보면 딱 들어 맞는 추세 같기도 하고...기타등등 그저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의외로 일단 보고 듣고를 좀 해보니까...조금 반가운 모습에 일단 입가에 웃음이 씨익 맺히드라구요~ 또한 라이브 실력이...호호~ 좋게 말하면 전성기때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고...나쁘게 말하면 시간이 지나니까 더 잘하네~~~이런 느낌이~ ^^;
마이클 스윗의 기타 실력은 한층 세련되 졌고...오즈 폭스의 기타톤은 변함 없이 탄탄하고~
일단 세월이 지난 마이클 스윗의 보이스에 가장 놀랐다...+_+
물론 쏠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했지만서도 이렇게 까지 고스란히 보이스를 가지고 있을줄이야..물론 조금 거친듯 건조함이 뭍어 나오지만 전성기 시절의 깔끔 쌰웃도 간간히 잘 뭍어 나오는거 보면,...세월이 지났지만 스트라이퍼는 시간만 잃었을뿐...실력은 까먹지 않은듯 하다...(돈두 많이 까묵었겠지만...;;)
눈치 있는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일단 작년에 했던 재결성 라이브에서 한곡을 뽑아 봤습니다. 당쌈 콜링 온유~로~~이히힛~
기대 이상의 싸운드를 뽑아내고 있으며 퀄러티 또한 직인다..물론 시간이 지나서 장비가 좋아져 장비빨을 받기는 하지만~~므흣~
마이클 스윗의 초강력 샤우트가 들어간 "인 갓 위 트러스트"는 역시 기대하면 무리인듯...수록곡에서 누락...어렵겠지..암 어렵고 말고,..영치킨 일때야 부르는거지 그런곡은..암..그렇고 말고...
싸운드가 크게 잡힌 관계로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재생되도록 해놨습니다.
간만에 치렁치렁을 벗어던진 터프한 모습으로 돌아온 스트라이퍼의 곡을 감상해 보자구요~
[Stryper - 7 Weeks: Live In America, 2003 Fifty Three Five 2004]
♪ Stryper - Calling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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