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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23위→27위…정부·기업효율성 경제성과 하락
  번호: 267764 글쓴이: 빙차웅동 메시지
조회:89 날짜:2022-06-15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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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20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韓 64개국 중에 27위…日 34위인프라 1계단↑…3개분야는 ↓"경제정책방향 등 제고에 노력"코로나, 지정학 리스크에 영향



[세종=뉴시스] 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 변화 추이. photo@newsis.com (사진=기획재정부 제공)[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27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4단계 하락했다. 인프라 분야에서 순위가 소폭 올랐으나, 경제성과와 정부·기업효율성 분야에서 순위가 모두 떨어졌다.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1위가 스위스에서 덴마크로 바뀌는 등 변화가 있었다.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63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 IMD 국가경쟁력 평가는 국가와 기업이 그들의 부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평가한다.평가 대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및 신흥국 총 63개국이다. 지난해 포함됐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제외됐고, 바레인이 새롭게 추가됐다.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63개국 중 27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4단계 하락했다. 한국은 2020년과 2021년 순위에서 23위를 기록했다. 1989년 순위 발표 이래 한국의 역대 최고 순위는 22위(2011~2013년)고, 최저 순위는 41위(1999년)다.한국은 2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지난해보다 1단계 하락해 9위를 기록했다. '30-50'(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 클럽 7개 국가 중에선 프랑스(28위)·일본(34위)·이탈리아(41위)보다는 높았지만, 미국(10위)·독일(15위)·영국(23위)에 뒤져 4위를 유지했다.분야별로 보면 한국은 인프라 분야에서 순위가 17위에서 16위로 상승했다.도로(27위→26위), 에너지 생산량(27위→25위) 등이 상승하며 기본인프라(18위→16위)와 1인당 총 공교육비 지출액(27위→26위) 등 교육(30위→29위) 분야를 중심으로 인프라 분야 순위가 올랐다.반면 공공 및 민간 기술개발 지원도(38위→46위) 등이 하락하며 기술인프라(17→19위) 순위가 떨어졌다. 산학 간 지식전달정도(25위→30위) 등 순위가 내려가 과학인프라(2위→3위) 순위가 하락했다. 보건·환경(30위→31위) 분야도 순위가 떨어졌다.



[세종=뉴시스] 4대 분야 20개 부문별 순위. photo@newsis.com (사진=기획재정부 제공)인프라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인 경제성과(18위→22위)와 정부효율성(34위→36위), 기업효율성(27위→33위) 분야에서는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다.특히 경제성과 분야의 국내경제 분야는 거시지표 개선에도 지난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데 따른 반사효과로 순위가 5위에서 12위로 대폭 내려 앉았다.국제무역(33위→30위)과 물가(51위→49위)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했으나, 국내경제를 포함해 국제투자(34위→37위), 고용(5위→6위) 분야 순위 역시 하락했다.또한 정부효율성 분야에서는 국내외 자본시장 접근성(27위→25위) 등이 오르며 기업여건이 49위에서 48위로 올랐으나, 나머지 분야에서는 모두 순위가 떨어졌다.재정 분야의 경우 26위에서 32위로 하락 폭이 컸다. 미래에 연금이 잘 적립되는 정도(35위→50위),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비중(6위→9위), 정부지출비중(15위→18위) 등에서 순위가 모두 하락했다.조세정책도 GDP 대비 자본 및 재산세 총합(57위→60위) 등이 하락하며 순위가 25위에서 26위로 내려갔고, 제도여건(30위→31위)과 사회여건(33위→35위)도 순위가 떨어졌다.기업효율성 분야에서는 금융시장이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23위를 유지했으나, 나머지 4개 분야에서 모두 순위가 내려갔다.대기업의 국제기준 대비 효율성(22위→35위) 등이 하락하며 생산성(31위→36위) 순위가 떨어졌고, 근로자 동기부여도(43위→52위), 인재유치 우선도(6위→18위), 두뇌 유출도(24위→33위) 등 순위가 내려가 노동시장(37위→42위) 순위도 하락했다.아울러 기업의 기회와 위기에 신속한 대응정도(20위→35위)와 기업가정신 공유도(35위→50위) 등 순위가 내려가 경영활동(30위→38위) 순위가 내려갔고, 사회 가치관의 경쟁력 지지도(26위→33위) 등이 하락해 행태가치(21위→23위) 순위도 떨어졌다.기재부 관계자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등을 통해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5대 부문 구조개혁과 민관 활력 제고 등 국가경쟁력 제고 노력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평가에서 상위 10개국 중 지난해 3위였던 덴마크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스위스는 2위로 하락했다. 싱가포르가 5위에서 3위로 올랐고, 스웨덴은 2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홍콩은 7위에서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IMD는 코로나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대한 대응, 변화하는 글로벌 상황에 적응도가 이번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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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 중앙은행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한꺼번에 75bp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시장(페드워치) 관측이다. 페드워치 제공정점을 찍은 줄 알았던 물가는 에너지·식료품 가격 등의 상승세와 함께 고삐가 풀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들어 약세를 보여온 중고차값도 전달 대비로는 다시 뛰었습니다.이밖에 골드만삭스와 TD증권, 바클레이즈, 도이치뱅크, 캐피탈이코노믹스, 제프리스, 노무라, 웰스파고 등 최소 10개의 월가 투자은행이 6월 75bp 인상 가능성을 점쳤습니다.Fed가 실제로 금리를 75bp 올린다면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 시절인 1994년 11월 이후 28년만이 됩니다.시장에선 6월 75bp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큰 폭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택시장이 추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미 주택구입여력지수는 이미 역대급으로 낮아지고 있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 6월 75bp 인상 가능성이 91%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7월에도 75bp 인상 가능성은 87%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 우려가 큰 겁니다.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고물가에 대처하기 위해 Fed가 이번에 75bp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그럼에도 제롬 파월 의장은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실직이 늘겠지만 곧 침체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년 이후엔경착륙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했습니다.리언 쿠퍼맨 오메가 회장은 “내년 언제쯤인가 경기 침체 빠질 확률이 높다”며 “증시는 고점 대비 40%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빌 애커맨 퍼싱스퀘어 창업자는 “Fed가 이번에 75bp 올리면 시장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빨리 최종금리에 도달할수록 회복세가 빠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6월과 7월뿐만 아니라 그 이후까지 100bp 올리는 게 더 좋다고 부연했습니다.미 국채 금리는 또 뛰었습니다.



미국의 장단기 국채 금리는 지난 9일을 기점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큰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10년물 금리는 연 3.49%로, 전날보다 6bp 올랐습니다. 2년물 금리는 연 3.45%로 5bp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2011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2년물과 30년물 금리가 또 다시 역전됐는데, 그 폭이 2006년 이후 최대였습니다.이날 발표된 지난달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또 두자릿수를 유지한 게 더 센 긴축 전망을 강화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PPI는 1년 전보다 10.8% 상승했습니다. 작년 12월 이후 6개월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전달 대비로도 0.8% 뛰었습니다. 4월의 전달 대비 상승률은 0.4%였습니다.



미국의 2년과 30년물 금리도 역전됐다. 기간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3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를 밑도는 현상이 나타났다.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달러 떨어진 배럴당 118.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1.1달러 밀린 배럴당 121.1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의 ‘글로벌마켓나우’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① 비용절감 본격화…감원 또 감원 ② 머스크 “루시드·리비안 파산할 것” ③ 엇갈린 천연가스 가격 ④ 쿠퍼맨 “증시 40% 추락” ⑤ 고가주택부터 위축 등입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한경 글로벌마켓 유튜브 및 한경닷컴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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