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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가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Sonata Arctica가 사실상 취소 혹은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온 시점에서 아주 반가운 뉴스인데요, 내년 2월 아시아투어를 갖는 Rage가 한국에서 3일 공연을 갖는다고 합니다.일본에서의 일정이 5.6일로 최종 확정되어 3일로 조정되었다는 점이 Marilyn Manson과 Rage 두 밴드 모두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다행입니다.
장소는 최근 문을 열어 크게 각광받고 있는 서울 홍대의 Rolling Hall이며 최대 약 500명의 수용인원입니다.아직 날짜이외에는 어느 것도 확정된 것이 없기때문에 들어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Onemusic Press / 정리 : Rock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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