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의 목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만 하는 천명을 지킬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 물론 낙관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직 몇주의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뭔가를 시작해 보자 내 이웃, 내동료, 그리고 내 인간관계를 돌아보자 우리가 악마와 싸우기 위하여는 내 주변에 누가 있으며 그들이 과연 나와 함께 할 수 잇는 사람인지 살펴봐야겠다 또 내가 소속된 우리의 계, 즉 친목회, 종친회는 잘 연결이 되는 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단체는 그 역사가 수천년이 된 우리의 풍습이고 비상연락망이기 때문이다
이 친목회 같은 비상연락망은 그것이 아주 촘촘하게 이중 삼중으로 철저히 점조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결코 우리의 침략자들이 이것을 전부 깨트릴 수 없다
즉 개개인들이 가입한 친목회라는 것이 대체로 몇개가 되고 그래서 그 각자 연결된 친목계의 연락망은 비상재난시 아주 유용한 통신수단이 된다 또 어느 일부분이 파괴가 되더라도 전체가 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계, 두례 같은 우리의 친목회, 종친회는 이것이 평상시에는 말 그데로 친목을 다지고 혈족간의 안부를 뭍는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지만, 만일 국가재난이 닥쳐왔을때는 이것이 거의 군사연락망도 되고 각자 가입된 해당 친목회의 조직구성에 따라 곧장 군사조직으로 바꾸어도 된다 슆게 말해서 회장, 총무, 회계 감사, 회원등은 그데로 군사조직의 소대장 분대장 혹은 중대장등등으로 슆게 전용가능하다.
우리민족은 이것을 이미 수천년전부터 비상시에는 즉각 군사조직으로 바꾸어 사용을 하였다 그래서 전란이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서 농경을 위하는 목적 또는 친목을 위한 목적, 그리고 형족간의 유대를 다지는 목적으로 사용을 하여 왔다
바로 그러기에 지금과 같이 거의 완전하게 사회의 조직체게가 망가져 가는 상황에서는 이와 같은 우리의 비상조직, 즉 총친회, 친목회등등을 활용하여 즉각 비상연락망, 비상조직체계를 가지고 전조직으로 연결된 각 조직간에 연락과 조직체게를 순식간에 완성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부하건데, 즉시 비상연락망, 조직체게를 점검 단속하고 회합을 가지기 바란다 그래서 즉시 무장투쟁에 돌입하여야 한다 더이상 머뭇거리면 안된다
설마..... 이것이 여러분의 나라 이 위대한 이름 대한민국을 잃게 만든다 즉시 일어나서 이 비상 조직체계에 따라서 무장 실력행사에 나서기 바란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이다
2018년 3월 10일 .2시00분
김 성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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