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꾸벅 소통 진심인가?
문재인 정부, 꾸벅 소통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야
문재인 정부의 스킨쉽 소통은 시작입니다.
진정한 소통은 인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과거 정부보다는 참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커피를 마신다.
밥을 먹는다.
국민을 만난다.
이런 소통은 인사입니다.
안녕! 이 정도 인사입니다.
이것을 소통이라고 하면 국민이 웃습니다.
나라를 위하는, 국민을 위하는 소통은
대화이고 그것을 들어 정치에 반영하는 겁니다.
이것이 광의의 소통입니다.
이제 문재인 정부는 청문회 후보를
감싸지 말고...
적폐가 있는 후보라면 과감히 교체해야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 정부가 적폐를 청산하지 못한 것은
그 적폐를 눈감고 즐겼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야 누구나 하는 것, 이런 식이라면
국민은 불행해집니다.
국민에게는 엄격한 처벌을 하고 엄격한
범칙금을 물리면서 나라가 적폐를 눈감는다면
대한민국의 청렴성, 행복지수는 세계에서
꼴찌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반드시 적폐자는 엄벌해야 합니다.
아픔이 따르더라도 지금 아프다고
그것을 내일로 미룬다면 다음 정부도
적폐를 청산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재인 정부는 당당해야 합니다.
소통의 의미를 진심으로 전하고
그것이 협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구걸하는 소통은 당당하지 못합니다.
혹여 국민들은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소통,진정한 대화.
진정한 협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진정한 소통, 문재인 정부가 앞장서야 합니다.
진정한 협치 문재인 정부가 앞장서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 진정한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촛불은 자기 몸을 태워 빛을 냅니다.
문재인 정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정부는 정치가 행복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대통령의 임무이고 책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햔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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