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정권의 김여정 권력이동과 리설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10월8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북한이 2017년10월7일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었는데 만 30세인 여동생 김여정을 노동당 주요 정책결정기구인 정치국 후보위원에 임명했다고 한다. 반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인 이설주는 북한이 2017년10월7일 노동당 전원회의를 개최 했지만 북한 노동당에서 어떤 지위도 확보 하지 못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이자 조선로동당 총비서인 김정일이 2011년 12월 17일 오전 8시 30분, 열차에서 과로로 인한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 쇼크로 사망하였는데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장 빈소에 후계자인 김정은 과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자녀들중에 백두혈통으로 유일하게 참석한 인물이 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었다. 그것은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후계자인 김정은 과 함께 백두혈통으로 유일하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북한의 3세대 권력 집단의 핵심권력 실세로 설정해 놓았다는 것을 의미 한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외부 세계의 북한 지도부 참수 작전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김정남 사망이후 나타나고 있는 백두 혈통 권력이동추이를 보면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체제가 공고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김정남 사망이후 공식석상에 131일 만에 나타나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한참 뒤에서 따라 입장하는 부인 이설주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유고시 부인 이설주가 낳은 10세로 추정되는 아들의 후견인 역할이라고 볼수 있는 부인 이설주 주변에 북한의 당 정 군 권력이 경쟁적으로 몰려들어 백두혈통의 4세대 권력 연착륙 차질 사전 예방 포석 차원에서 상징적으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한참 뒤에서 따라 입장하는 부인 이설주의 모습을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인 김여정이 연출 했다고 본다.
그런 김여정이 2017년10월7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만 30세인로 노동당 주요 정책결정기구인 정치국 후보위원에 임명됐다는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여정 노동당정치국 후보위원 그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로 북한 백두혈통의 권력이동흐름을 파악할수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유고시 김여정 노동당정치국 후보위원이 전환기인 백두혈통 3.5 세대의 관리자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아래 는 2017년 7월31일 필자가 작성한“ 북한 정권교체시도에 김정은, 김여정으로 배수진 이설주는? ” 제하의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분석글이다. 참고 바란다.
북한 정권교체시도에 김정은, 김여정으로 배수진 이설주는?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2017년 7월31일 작성)
2013년12월13일 MBC 뉴스 데스크는 "북한은 어제 특별군사재판을 열어 장성택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즉각 처형했다고 오늘 새벽 공식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TV "공화국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하였다. 판결은 즉시에 집행되였다." 혐의는 국가전복 음모 행위이며, 자신을 우상화시켜 소왕국을 만들었다고 판결문에 적시됐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정치적 라이벌인 장성택이 사라졌다.
2017년2월15일SBS 8시 뉴스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입니다.김정남은 마카오로 가기 위해 출국 수속을 밟던 도중 이곳에서 독극물 공격을 당했습니다.김정남은 여성 두 명이 접근한 뒤 곧바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2017년1월2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제기된 대북 군사적 선제공격설 속에서 김정남 사망은 북미 핵 대치국면에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이외의 대안이 없다는 국제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참수설이 제거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지난7월4일 북한은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미국 서부 지역까지 도달할수 있는 ICBM 발사성공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2017년7월11일 KBS1TV 뉴스9는 "한 몸에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는 김정은.모란봉악단 단원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김여정에게 건넵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2017년7월9일미사일 발사 축하 공연장에 동생인 김여정이 참석한 보도였고 그당시 김정은 통치자 부인 리설주는 참석하지 않았다.
2017년7월11일KBS1TV 뉴스9는 "축하 공연 다음 날에는 화성-14형 개발에 동원된 과학자, 기술자까지 기술자까지 불러모은 연회가 열렸습니다.광명성 4호 발사때와 마찬가지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도 참석했습니다.공식석상에 131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녹취> 북한조선중앙TV(오늘/11일) : "김정은동지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목란관연회장에 나오시여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공헌한 성원들과 함께..."라고 보도했는데 2017년7월10일화성-14형 개발에 동원된 과학자, 기술자까지 불러모은 연회장소에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131일만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 항상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옆에 함께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와 함께 등장했다는 것은 의미 심장한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고 본다. 일각에서는 리설주 건강이상설과 불화설 제기하고 있는데 그보다는 김여정이 북한의 통치자 김정은 유고시에 3.5 세대 비상통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 부여 할수 있다고 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이후 제기되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설 북핵 시설 공격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제거설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식석상에 131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가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와 상당한 거리 두고 등장했다는 것은 김정은 통치자 스스로 김정은 통치자 제거설이에 맞서 동생 김여정을 배수진(背水陣)으로해서 맞서고 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30대의 젊은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유고시 권력을 승계할수 있는 자녀가 있다면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김일성주석의 후계 자였던 김정은 통치자의 아버지인 김정일국방위원장 또한 1973년 4월 당시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 부부장이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이후 제기되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설 북핵 시설 공격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제거설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식석상에 131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가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와 상당한 거리 두고 등장했고 북한이 7월4일 일화성-14형 발사 성공하고 7월9일 축하 공연장에 동생인 김여정이 참석해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에게 건내는 꽃다발을 직접챙기는 장면 연출했다고 본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는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서 3대세습 백두혈통 통치자이다.그렇다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이후 제기되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설 북핵 시설 공격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제거설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생 김여정을 배수진(背水陣)으로해서 대처하고있다면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여동생인 김여정은 만에 하나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유고(有故)시에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은 3.5 세대 비상통치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본다.
반면에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제거설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식석상에 131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가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와 상당한 거리 두고 등장했는데 리설는 지금까지 북한의 당 정 군의 중직책 서열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여동생인 김여정은 북한 노동당선선동부 부부장이다. 북한 김정은정권에서 북한 노동당 실세 부부장급의 역할을 참고로 살펴 본다면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집권이후 지난해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공개 활동 과정에서 가장 많이 수행한 인물은 총 47회로 집계된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으로 나타났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은 40회,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은 32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은 북한 김정은정권에서 지난해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 제치고 실질적으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정치적 혹은 정무적 결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해주는 실세측근으로 볼수 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북극성 2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개발의 비전문가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권력 실세인 조용원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수행 참관한 2017년 5월21일 북한이 발사한 북극성 2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 성공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 대량생산과 실전배치를 명령했다는 점이다.
2017년 5월21일 북한이 발사한 북극성 2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 성공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 대량생산과 실전배치를 명령했다는것은 단순한기술개발 완료 단계를 넘어서 북극성 2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실전 배치 문제는 리병철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정식, 정승일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유진, 김락겸 전략군사령관 장창하, 전일호등 개발 실무자들이 판단할수 없고 정치적 으로 정무적으로 동북아와 세계 북한과 미국 등등 외교적 군사적 국제정치적 정무적 판단을 요구한다.
그런 2017년 5월21일 북한이 발사한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 성공과 함께 조용원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데리고 참관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 대량생산과 실전배치를 명령했다는것은 조용원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현장 참관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 대량생산과 실전배치를 명령하는 정치적 정무적 결정의 중요한 역할을 조용원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했다고 볼수 있다.
살펴 보았듯이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여동생인 김여정은 북한 노동당선선동부 부부장과 함께 눈여겨 볼 북한 당국자가 바로 조용원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라고 본다. 현재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와 여동생인 김여정은 북한 노동당선선동부 부부장과 조용원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백두혈통 3세대 북한김정은 정권의 권력 유지 핵심으로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여동생인 김여정은 북한 노동당선선동부 부부장은 북한 김정은정권에서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와 북한이라는 국가의 국정은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그런 가운데 2017년4월15일 KBS1TV 뉴스는 "북한이 이렇게 큰 규모로 열병식을 치른건 2년 만입니다.이 전엔 인민복을 입고 등장했던 김정은이 오늘(15일)은 양복 차림으로 주석단에 나왔습니다. ...김여정은 카메라를 피하며 김정은의 막후에서 의전과 경호를 담당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이설주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김여정이 권력 실세임을 입증했다고 본다.
2017년4월13일 MBC 뉴스 데스크는 "모레 김일성 105돌 생일에 맞춰 준공된 평양 려명거리입니다. 김정은의 치적까지 가미해 현대식 초고층 빌딩과 거대한 기념탑, 정돈된 녹지들로 꾸며진 평양의 신도시입니다. 당당한 걸음으로 단상에 오른 김정은은 직접 붉은 테이프를 끊으며 거리 완성을 축하했습니다. 박봉주 내각 총리,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그리고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수뇌부가 일제히 도열했고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도 깜짝 등장해 오빠 김정은의 곁을 내내 지켰습니다. 북한은 외신 기자들에게 이례적으로 김정은의 근접 취재는 물론, 평양 시민과의 인터뷰도 허용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북한은 외신 기자들에게 이례적으로 김정은의 근접 취재는 물론, 평양 시민과의 인터뷰도 허용한것도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의 작품으로 볼수 있다. 물론 김일성 105돌 생일에 맞춰 준공된 평양 려명거리 완성 기념식에 리설주는 참석하지 않았다.
살펴 보았듯이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부인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131일 동안 나타나지 않고 잠행하고 있을때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중요한 행사현장을 진두지휘하면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로부터 통치술을 배우고 있었다고 본다.
2017년4월15일 김일성 광장 열병식 당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주석단에서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2인자로 알려진 최룡해와 귓속말을 하는 것이 방송화면에 목격되기도 했다.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북한 권력 핵심 지도부와 소통할수있는 권력 행사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의 부인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131일 동안 나타나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한참 뒤에서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이후 제기되는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제거설에 맞선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가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배수진 치고 맞서고 있고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북한의 김정은 통치자 유고시에 북한의 3.5 세대 비상통치자로 등장할수 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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