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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주식쇼 생쇼 (16일 낮 12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주식시장에서 주식 투자 베테랑들이 모범 답안을 공개한다.
엠비엔골드 소속 김동호, 최현덕, 이창원, 박준남, 박병주 등 전문가 5인이 차별화된 투자 스타일과 실전에서 다져진 수익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중 실시간으로 수익률 대결을 펼친다.
투자 기술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 온갖 악재와 호재가 넘쳐나는 시장에서 최고 수익을 거두는 것. 매일 관심주 한 종목씩 선정해 목표가와 손절가를 제시하며 수익률 경쟁을 진행한다. 매달 말일에는 한 달 총 결산 수익률을 집계하는데, 특히 목표가 15%를 터치하는 종목에 한해 명예종목 승급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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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어두운 골목길을 한 여성이 홀로 지나가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 여성이 어두운 골목에 위치한 여성안심귀갓길을 지나가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 인근에 위치한 비상벨.
비상벨 주변에 수북히 쌓인 쓰레기.
비상벨 앞에 주차된 차량.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위급상황시 누르기가 힘든 비상벨.
비상벨 주위에 위태롭게 설치된 공사용 자재.
비상벨 주변에 공사용 자재가 있어 쉽게 찾기가 힘들다.
심지어 비상벨이 있어야 할 위치에 비상벨이 없는 경우도 있다.
수리나 점검 목적으로 철거를 했으면 그와 관련된 문구를 표기해야 하지만 어떠한 안내 문구도 확인할 수가 없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운영했던 홍익대학교 인근 비상대피소. 하지만 현재는 철거되고 쓰레기만 쌓여있다. (구글지도 캡처)
마포구 대흥동에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용 LED램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LED램프의 정확한 용도를 알지 못했다.
LED등 일부는 꺼져있어 작동을 안하는 상태다.
밝기가 높은 가로등 대신 어두운 텅스텐 가로등이 설치된 숙명여대 인근 주택가.
경찰차가 수시로 순찰을 돌지만 좁은 골목까지는 순찰을 돌기에는 무리가 있다.
순찰을 돌고 있는 여성안심귀갓길 자원봉사자들 대부분 여성 2인이 한조를 이루어 순찰을 돌고 있다.
여성 2명이 어두운 밤길을 순찰하기 때문에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
아직 여성들은 안심하지 못하는 '여성안심귀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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