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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를 통해 공정사회를 바라는 부산지역 청년 일동'이 6일 부산시의회에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부산 청년 555명이 6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선언했다.'윤석열 후보를 통해 공정사회를 바라는 청년 일동'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는 백척간두에 선 국가의 운명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은 공정한 세상의 회복과 새로운 전진을 원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지난 4년 반 동안 문재인 정권이 집권한 이래 대한민국은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후퇴했다"며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우리 청년들은 지금까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정권교체의 현실적인 희망을 뚜렷이 보여준 윤석열 후보를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과 번영을 되찾길 원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지난 8·9월에는 광주와 충청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선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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