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서 화재가 된 초등학교 선생님의 급여내역을 볼수 있었다,1,122만원 사십여년을 근무하였었는데 많다 적다를 논하기전에 사십년씩을 안짤리고 근무를 할수있는 직장이 얼마나 있겠는가 공무원이 아니고선 불가능한 근속이다,고로 1,122만원을 타보고서 퇴직을 할수 있는 직장인은 얼마나 되는가 아마도 억대 급여자는 40여만명을 넘지 않는것으로 안다만,그뿐 아니라 퇴직하고선 받는 연금은 얼마나 또 많은가,근속중일때나 퇴직하여서나 이렇게 많이 받을수 있는 직장인은 손꼽을것이다,
그러니 전국민이 교사,교직원,교수,공무원만 하려 하는게 아닌가,차선책으로는 검사나 판사, 전관예우 받으면 좋고 아니라도 할수없고 ,그것도 아니면 의사라도 하면 평생 직업걱정 안해도 되고 집에 돈이 좀 있으면 항공학과 가서 비행기 운전 연수 받아서 조정사하든지 최악의 경우라도 사관학교 나와서 장교를 하면 박찬주처럼 대장도 할수 있으니 좋고 그러니 누가 반도체 회사 직원 모자른다고 ,기술 배우려고, 아니면 연구하려고 공부를 하겠는가 ,좀 쓰다가 갑질하느라고 짤릴수도 있고 야근에 특근에 잠못자게 하면서 일 시키는데,그리고 쥐꼬리만하게 월급주면서 폭언 폭행, 다 들으면서 기술습득이나 연구를 하려 하겠는가,
밤낮 사람 모자른다 기술직에는 사람이 없다 하지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할것이다,이렇게 자꾸 나아가다가는 일반적인 산업은 명맥이 끊길 우려가 높은 것이다,별거 아니다 이런 직종들에게 돈을 퍼붓지말고 대우를 해주지도 않으면 되고 더구나 연금까지 팍팍 밀어줘서는 안될것이다,그리고 시험치고 입학할때 면접 보면 그렇게 얘기하였을 것 아닌가 ,훌륭한 교육자가가 되고싶다고,근데 여의치 않아 자리를 못줄수도 있지 그런것 갖고 밥그릇 내놓으라고 강요하면 전에 많이 뽑혔던 사람들은 나가라고하고 너희를 채용해야하는 것 아닌가 인생은 항상 명암이 있는 것이지 고의적으로 그러지도 않은걸가지고 몰아세우면 모든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자기는 짤리면 안된다 나만 취직해야한다 나만 많이 받아야한다 그렇게 얘기할것이 아닌가,좀 있으면 지엠 자동차가 지엠이 철수하면 또 정부에다가 취직시켜 놓으라고 할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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