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맞바꾼 사드 미국 몸빵 국가안보엔 허수아비?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3월4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가 이미 전국으로 확대된 사실이 관련 문서를 통해 확인됐고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한 상품 불매운동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롯데마트가 잇따라 문을 닫거나 영업 정지까지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문제의 심각성은 중국의 경제 보복이 이제 겨우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문제는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북핵 위협 보다 한국경제위기가 더 심각하다는 점이다. 사드배치하면 중국은 관광은 물론 롯데불매운동 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대표하는 삼성 현대 LG SK등 한국 재벌 기업들 제재 본격화 할 것이다. 대중국 의존도 높은 한국경제기 견딜 힘이 없다. 폐쇄적인 북한과 달리 한국경제 수출의존도가 40여 % 이고 대중국 의존도가 다른 국가들과 달리 매우 높은 25% 라는 점이다.
그런 가운데 중국은 남한 사드배치를 중국의 사활적 안보위협으로 간주하고 접근하고있다. 중국이 일본과 동남아 국가들과 해양영토분쟁 과정에서 취했던 보복 보다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이 더 강력한 것은 사드남한 배치가 중국 대륙으로 부터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미국군사기지 라는 점 때문이다.
그런 사드배치가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것도 아니다. 북한의 핵과 장사정포에 노출된 대한민국 수도권 방어도 하지 못하는 국가안보에 허수아비가 바로 사드이다. 대한민국 경제희생 시키고 맞바꾼 남한 배치 사드가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허수아비이다.
실익이 없고 북한 핵무장 정당화 하면서 미국이 중국 포위하는 수단과 방법일뿐 중국 미국 G2대결의 수단과 도구로 사드 남한배치가 동북아의 분쟁지역으로 남한을 전락 시키고 있다. 사드배치 중단하고 남북관계 개선해서 남북 공생공존관계 만들어 남북한이 중국과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 시키는 가운데 동북아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세력균형자로 자리매김 할수 있는 전략적 선택해야 한다. 꿩잡는게 매다.
2017년3월4일 MBC 뉴스 데스크는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가 이미 전국으로 확대된 사실이 관련 문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3월4일 SBS 8시 뉴스는“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경제 분야 제재로 인해 대기업부터 영세 자영업자들까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 없이 낙관론만 펼치던 우리 정부는, 뾰족한 대책 없이 당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3월4일KBS1TV 뉴스9는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한 상품 불매운동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롯데마트가 잇따라 문을 닫거나 영업 정지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13일 MBC 뉴스 데스크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포대는 주로 휴전선 위쪽 200km 이내에 집중배치 돼 유사시 사거리 100km의 탄도 미사일인 KN-02나 스커드 미사일로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시설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미사일들은 낮은 고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고고도 방어용인 사드 미사일로는 막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행시간도 짧아 사드 포대를 전진 배치하더라도 효용성은 줄어듭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13일 SBS 8시 뉴스는“경북 성주에 배치되는 사드의 방어 범위는, 전방 200km, 후방 100km 정도입니다. 이렇게 거리만 놓고 보면 서울과 수도권은 원 밖에 위치하게 되지만 미군 기지가 있는 평택과 군산은 방어망에 포함되는 걸로 나타납니다. 부산항과 고리 원전도 이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11일 KBS1TV 뉴스9는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경북 성주입니다.군사분계선에서 2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후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북한 신형 방사포의 최대 사거리를 벗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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