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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lForce™ 오픈을 축하 합니다.
아마 20대 후반이나 30대이상은 으례 이들을 vow wow로 생각할 것이다.
그 러 나
대구에 오는 이들은 vow wow가 아닌 bow wow이다. 이 두팀 은 상호 연관이 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밴드이다. 국내 전모씨 심야 라디오에서 pains of love라는 곡으로 기억이 되던 이 밴드는 1970년대 중반 기타리스트 쿄지 야마모토에 의해 결성된 그룹으로 84년경 vow wow로 활동하다가 해체 후 98년경 다시 bow wow로 재결성하여 활동하는 그룹이다.
두 밴드간의 음악적인 차이는 bow wow는 일본식의 펑크를 믹스한 하드록 그룹이며 vow wow는 영국의 베이주자인 닐 머레이도 참여한 브리티쉬 하드록 성향의 그룹이라는 점이다. 몇몇 사이트에서는 이 밴드를 혼동하여 과거 pains of love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서 아마 개피볼 것이다.어설픈 지식으로 몇몇 곡을 듣고 매니아라 자부하는 인간들..가증스럽다...
오늘 모 카페에서 대구페스티벌 관련자와 채팅을 한 결과 아직도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국내야 어느정도 가닥이 잡혔지만 외국의 경우 시중에 나도는 소문들이 모두 거론이 되었던 밴드일 뿐이지 확정은 아니라고...초기에 씬리지나 딥 퍼플,메탈리카 등등 불과 몇 개월전 누구나 다 아는 밴드를 그들의 스케쥴에 상관없이 뜬구름잡기식으로 거론을 했다고 한다. 물론 대구유니버시아드 조직위의 결정이 중요하다지만 이건 너무한다. 불과 몇 개월전에 이런 일을 한다니..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가 결정이 되고 부수행사가 결정이 되어지면 발빠르게 진행해도 모자를 것을...또한 밴드섭외나 홍보 역시 모음반사와 잡지사가 진행하여 그들의 역량이 의문이 가는 상황에서 앞뒤 안재고 그런 일을 시키자니 더욱 그렇다. 이제는 음반사의 사내 홍보용 매체가 된 어설픈 잡지사와 한창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 대는 한국의 소음반사에서 진행을 하다니....일부 록계의 주류라 일컬어지는 인간들에 의해 올 페스티벌도 부실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것이다. 또한 여러 지자체에서의 동시다발적 페스티벌개최역시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아무리 개최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과 시간은 살피고 해야지...몇몇 페스티벌은 망하게 생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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