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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한국전력이 전남지방경찰청에 사회적약자 보호기금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2일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규)에 사회적약자 보호기금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전이 지원한 후원금은 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와 저소득 다문화자녀, 정신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장학금과 생계비, 치료기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은 "포용적 사회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한전 역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본사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청소년과 대학생 대상 장학사업 및 치매노인 대상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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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종민 최고위원, 김태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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