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가? 악한가? 나의 요즘의 화두이다. 얼마전 모카페에서의 짜증스러운 일로 인해 정모도 안 갔다. 한 놈만 아니면 가는 건데... 은연 중에 자신은 모든 쟝르의 음악을 섭렵한 거처럼 으시대는 자기자랑과 자기도취에 빠져 있는 자칭 매니아라 부르는 것들...이런 부류들 짜증난다. 자기가 듣는 음악만이 최고인 마냥...설쳐대는 부류들...
어제는 엠비시의 배씨 프로그램에서 나와 마치 자기가 열혈매니아인 거 처럼 으시대는 인간... 전모씨 동호회와 다음의 모카페에서 깔짝대는 인간...전씨 사이트에선 거의 쫓겨나듯 했고 모카페에서는 마치 자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처럼 멘트를 하고 음악도 자기만의 공간에 빠져 사는 그런 음악만을 틀어댄 인간....록에 록자도 모르면서 멜스메와 모던 록이 최고인 마냥 떠들어대는 인간들...짜증 이빠이다....아! 80년대 음악은 어디로 갔는가? 진정한 음악 리스너들은 어디로 갔는가? 다 귀찬다...어설픈 평론가나 기자보다는 아무 말 없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혼자 음악을 듣는 범인들이 더 아름답다....
글쓰기
답글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아바타샵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