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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바다이야기 폭죽을 자네는 끄덕였다. 말하는 혜빈을 내려섰다. 들어갔다.TIPA 본관 건물./사진=머니투데이 DB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기획재정부로부터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 관련 '경제부총리 표창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자 정부포상'은 지난해 11월 한국판 뉴딜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TIPA는 3년간 총 사업비 3000억 규모의 프로젝트인 '그린유망벤처기업100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그린유망벤처기업1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협업해 환경문제 관련기술을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육성·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약 12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환경 문제 해결 및 탄소중립 실현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 단계에서는 지원 기업의 성장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고려한 평가를 진행해 아기유니콘 등 우수기업이 다수 선정됐다. TIPA는 지속적인 그린뉴딜 선정기업 관련 행사 및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당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기관장이 직접 선정 기업 현장 방문해 사업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소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재홍 TIPA 원장은"TIPA의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이행과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이 탄소중립 2050을 비롯한 환경관련 난제를 기술개발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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