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남북 정상회담 8월 북미 정상회담 10월 한반도평화협정?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3월4일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대북 특별사절단의 가장 큰 임무는 역시 북미대화의 다리를 놓는 데 있고 이번 특사 방북이 사실상 북·미 중재외교의 첫발 이라면서 미국통인 정의용, 북한통인 서훈 이 두 사람이 포함된 특사단 파견에는 우리 정부가 나서서 미국과 북한 간의 대화를 성사시켜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대북 특별사절단 파견 시점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대화 거론하면서 북-미직접대화 오히려 적극적이다. 북한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핵무장 선언 했기 때문에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하는 것 큰 문제 없다. 다만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하는 대가로 미국이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이어서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 까지 양보 받을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특사단에 비즈니스 정치하는 장사꾼 정치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달리고 있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대북 카드로 활용했던 중국 통한 북한 비핵화 접근을 북한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특사 평양 방문당시 면담 거부하고 중국 미국 갈라치기 하면서 중국을 패싱했고 곧바로 북한이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화성-15형ICBM 실험발사 성공한 이후 새해 신년사 통해 핵무장 선언하고 남북대화 평창 참가 통해서 남북회담 통해 북미 대화 제안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 통해 아베 일본 총리를 패싱하면서 사실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매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 미 협상이라는 국제정치적인 북핵 외통수에 내몰린 가운데 미국 11월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특사단에 북- 협상 이끌어 내는것 기다리고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문재인 김정은 남북 정상회담 5월 개최하고 김정은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8월 개최 하고 북-미 수교 북-미 평화협정 10월에 채결하고 11월 미국 중간선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할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3월4일MBC 뉴스 데스크는 “대북 특별사절단의 가장 큰 임무는 역시 북미대화의 다리를 놓는 데 있습니다.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구걸은 하지 않겠다는 북한과 비핵화 목표 없는 대화는 필요 없다고 밝힌 미국이 과연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 라고 보도했고
2018년3월4일SBS 8시 뉴스는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번 특사 방북이 사실상 북·미 중재외교의 첫발 아닌가요?” 라고 보도했고
2018년3월4일KBS1TV 뉴스9는 “미국통인 정의용, 북한통인 서훈 이 두 사람이 포함된 특사단 파견에는 우리 정부가 나서서 미국과 북한 간의 대화를 성사시켜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하지만 결국,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으로부터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지 못하는 이상, 접점 찾기가 쉽지 않을 거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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