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세운 교육기관으로 오늘날 대학의
전신인 아카데미아 출입문 위에는
기하학에 정통하지 않는 사람은 이곳에 들어 올 수 없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몬 아테네의 정치에
신물이 난 플라톤은 이집트 시칠리아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이탈리아에서 그는 피타고라스의 업적에 접했고
그의 사도들도 만났다
그는 그들로 부터 과학적 사유가 추구하는 현실은
수학용어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수학이 우리가 해 낼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명확한 형태의 사유라는 개념을 얻었고
소크라테스가 폭로한 아테네의 무지와 선동을
극복할 방법은 오로지 수를 활용하는
길 뿐이라는 것을 깨닿았다고 한다 .
문재인 정권의 실정이 각종 수치로 나타나고 있고
이에 초조한 문정권은 그 수치를 감추기 위해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온갖 술수를 쓰고 있다 .
플라톤이 말한대로 소크라테스 시절의 궤변론자들인
소피스트를 능가하는 대한민국 좌파 선동분자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팩트이고 그것도 계량화 된
참과 거짓이 갈리는 숫자 밖에 없다
사족 ; 플라톤은 그의 별명으로 덩치인지 아니면
이마가 넓어서 그런지 평평하다는 뜻의
플라톤으로 그의 본명 아리스토클레스 보다 더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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