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4/07/25
조회수 : 382
추천수 : 41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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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0 in Seattle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Ronny Munroe(V), Kurdt Vanderhoof(G), Jay Reynolds(G), Steve Unger(B), Kirk Arrington(Dr) / + Former Members : David Wayne(V), Mike Howe(V), Craig Wells(G), John Marshall(G), Duke Erickson(B)
- Genres Rock
- Styles Thrash, Haevy Metal, Speed Metal
- Tones Harsh, Intense, Outrageous, Menacing, Fiery, Nihilistic, Malevolent, Provocative, Reckless, Aggressive, Tense/Anxious, Theatrical, Visceral, Cathartic, Bleak, Volatile, Angry, Hostile
- Labels Elektra, Sony, Blackheart, Nuclear Blast , S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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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기타리스트 커트 밴더후프(Kurdt Vanderfoof)와 보컬리스트 데이빗 웨인(David Wayne)를 중심으로 시애틀에서 결성된 이들은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등과 활동을 했던 스래시 메탈 중흥기에 스피드, 파워, 테크닉 겸비한 밴드로 자리를 잡아 간다. 84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Metal Church]에서 딥 퍼플의 고전 'Highway Star'를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스피드로 커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86년에는 무수히 많은 스래쉬계의 명반이 쏟아지는데...거기에 한몫하듯 그들도 역시 밴드의 최고명반 [The Dark]를 릴리즈 하게 된다. 이로인한 효과는 메탈처치를 더욱 많은 헤드뱅어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밴드의 두 중심인 커트와 데이빗이 차례로 탈퇴를 선언하여 잘나가던 밴드가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하지만 멤버를 재구성하여 재기에 도전을 하는데 큰 무리 없이 아리송한 명반[Blessing in Disguise
]을 발매하게 된다. 본인이 가장 처음 접하게 된 앨범이지만 나름데로 메탈처치의 색을 고스란히 간직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는 앨범이다.후에 꾸준히 앨범을 발매를 하지만 Alternative Rock이 메인스트림을 장악하게 되고 레이블과의 불화로 1993년 앨범[Hanging In The Balance]을 끝으로 해체를 하게 된다.
90년대 중반에 재결성되어 꾸준한 활동을 해 왔지만, 팬들의 외면과 메인스트림의 새로운 팔로를 찾지못해 난항을 격게 되지만, 99년에 커트와 데이빗이 팀에 복귀하여 재기 앨범[Masterpeace]을 발표한다.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아직도 혈기왕성한 그들의 체력은 앨범에서 나타나듯이 머신건 드러밍으로 상당한 스피드와 강력한 톤으로 순도 100%의 헤뷔메틀을 연주하고 있다. 조만간 신보 [THE WEIGHT OF THE WORLD]의 발매를 앞두고 있어 한층 세련되고 강한 싸운드를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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