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12/02
조회수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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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90, Sweden
- Years Active 90s
- Group Members Johan, Jensen, Tony, Bino, Micke
- Genres Death Metal
- Styles Brutal, Old School Death Metal
- Tones
- Labels Black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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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CE는 1990년 스웨덴의 로컬 밴드 ORCHRISTE와 TOTAL DEATH의 융합으로 탄생하였다. 87년 결성되었으나, 군입대 문제로 잦은 라인업 변동으로 인해 곤란을 겪었던 ORCHRISTE는 결국 해체를 하게되고, 보컬 Johan, 기타 Patrik Jensen은 기타 Tony Kampner, 베이스 Bino Carlsson, 드럼 Micke가 속해 있던 TAL DEATH에 가입하였다. ORCHRISTE의 곡에서 착안한 SEANCE로 개명하고, MERCILESS, TOXAEMIA 등과의 첫 공연을 가졌고 DISHARMONIC ORCHESTRA의 오프닝을 서기도 했다. 91년 첫 데모 "Levitised Spirit"을 제작하였고, 여러 레이블들이 관심을 가졌다.
92년 독일 레이블인 Black Mark와 계약을 맺고 첫 앨범 "Fornever Laid To Rest"를 발매하였고, 기존의 Swedish Death Metal과는 확실히 다른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이듬해 두번째 앨범 "Saltrubbed Eyes"를 발매하였으나, 곡들은 전작에 비해 좀 더 테크니컬한 쪽으로 달라졌다. 94년 Jensen, Tony, Micke 3명의 멤버가 BLACK METAL 밴드인 SATANIC SLAUGHTER로, Bino는 DIABOLIQUE로 가입을 하게 되어 보컬 Johan 홀로 남게되어 사실상 해체 상태에 놓여졌다.
98년 보컬 Johan, 기타 Tony, 기타 Rille, 드럼 Micke의 라인 업으로 신곡 작업을 하면서 재결성을 하였으나, 아무런 성과없이 해체하게 되었다. Jensen, Tony, Rille, Micke 네 명은 WITCHERY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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