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10/17
조회수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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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90 in Gothenburg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Anders Friden, Jesper Stromblad, Bjorn Gelotte, Peter Iwers, Daniel Svensson, Johan Larsson, Glenn Ljungstrom, Henrik "Henke" Forss, Daniel Erlandsson, Mikael Stanne, Anders Jivarp, Carl Naslund
- Genres Melodic Death Metal
- Styles Gothenborg Sound
- Tones Harsh, Raucous, Menacing, Aggressive, Hostile
- Labels War, Nuclear B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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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SWEDISH DEATH METAL 밴드 중 하나였던 CEREMONIAL OATH의 베이시스트인 Jesper Stromblad는 새로운 음악을 연주하고 싶은 생각에, 1990년 Johan Larsson, Glenn Ljungstrom과 함께 IN FLAMES를 결성했다. 가시적인 결과물이 없는 상태로 지내다, 93년 Jesper가 CEREMONIAL OATH를 탈퇴하면서 IN FLAMES는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Wrong Again 레이블에 보내진 데모가 반응이 좋아 곧바로 계약을 맺었지만, 제대로 라인 업도 갖추지 못했고 곡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급히 곡을 만들고, 친한 밴드들의 도움( DARK TRANQUILLITY의 Mikael Stanne, Anders Jivarp, CEREMONIAL OATH의 Anders Iwers 등) 을 얻어 첫 앨범 "Lunar Strain"을 제작하였다. 예상을 훨씬 벗어난 성공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게되었으나, 불안한 라인업을 계속되었다. 95년 DAWN의 Henrik "Henke" Forss, EUCHARIST의 Daniel Erlandsson(현 ARCH ENEMY )을 세션 멤버로 기용하여 만든 미니 앨범 "Subterranean EP"에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Jepser와 Johan은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라 할 수 있는 HAMMERFALL에서도 활동을 병행하였다.
거대 레이블 Nuclear Blast와 계약을 맺고, CEREMONIAL OATH를 나온 Anders Friden과 Bjorn Gelotte 을 보컬, 기타로 맞아들이며, 밴드의 라인업을 완성하였다. 95년 발매된 두번 째 앨범 "The Jester Race"를 통해 DARK TRANQUILLITY와 함께 MELODIC DEATH METAL을 이끌어나가는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SAMAEL, GRIP INC., KREATOR와 투어를 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지만, Johan과 Glenn이 다음 앨범 녹음이 끝나면 밴드를 떠날 것을 밝혀, 또다시 라인업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97년 "Black-Ash Inheritance EP"가 먼저 공개되었고, 곧이어 "Whoracle"이 발매되었다. 예정되로 Johan과 Glenn은 탈퇴했고, 후임으로 Peter Iwers와 GARDENIAN 출신의 Niklas Engelin을 맞아들여 투어를 치뤘으나 Niklas는 원래 밴드인 GARDENIAN으로 돌아가게 된다. Jesper는 Glenn과 함께 새로운 밴드 DIMENSION ZERO를 결성하여 EP를 발매하기도 했다.
불안한 라인업 변동을 해소하고자 밴드는 새로운 라인업을 구상하는데, 드러머 Bjorn이 기타리스트로 포지션을 바꾸고, SACRILEGE의 드러머 Daniel Svensson을 가입시켰다. 바뀐 라인업으로 제작된 새앨범 "Colony"는 기존의 사운드에서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하였으나, 최고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의 자리를 지켜나갔다. 유럽에서 북미에 이르는 월드 투어를 가진 뒤 2000년 네번째 정규앨범 "Clayman"을 발매하였다. 또다시 가진 월드 투어 도중 Peter가 돌연 고향으로 돌아가자, 잠잠하던 라인 업에 문제가 생길 듯 했지만, 다행히 다시 합류를 하였다.( 잠시의 공백은 ARMAGEDDON의 Dick Lövgren 가 메꾸어 주었다.) 2001년 유난히 많은 팬들이 있는 일본에서의 공연실황을 담은 오피셜 라이브 앨범 "The Tokyo Showdown"을 발매하였다. 이듬해엔 "Reroute To Remain"을 발매 후 단순히 MELODIC DEATH씬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익스트림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2003년 5트랙과 2개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Trigger EP"발매하였고, 2004년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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