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3/09/02
조회수 : 300
추천수 : 24 [추천하기]
|
|
- Formed 1998 in Italy
- Years Active 90s 00s
- Group Members Andrea Buratto(B), Paolo "paco" Gianotti(G), Luca Cartasegna(D), Ramon(V), Antonio Agate(K), Aldo Lonobile(G)
- Genres Rock
- Styles Melodic 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Speed Metal
- Tones
- Labels Nuclear Blast, 99th Floor
|
|
|
약2년전 랩소디가 2집을 내고 한참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에 이 그룹은 1998년 "Between story and Legend" 라는 5곡이 수록된 데모앨범을 내놓았고 이 앨범은 Metal Hammer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Elevate Records 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 후 이들은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Labyrinth, Eldrich, Domine, White Skull등이 녹음했다고 한다) 이들의 첫 앨범인 "Mistress of The Shadowlight"의 녹음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게 된다. 이 앨범은 국내에도 소개되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소나타 아티카에 비해 녹음상태가 안좋고 보컬도 실력이 떨어지고 작곡에도 허술하다는 평을 받으며 소나타 아티카에 밀려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난 그때도 이들이 더 좋았다. 그리고 코러스를 화이트 스컬의 멤버들이 맡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에는 충분한 힘이 있는 앨범이었다고 생각한다. 신인이 그 정도면 뛰어나지 않은가? 실제로 이들의 앨범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데뷔앨범을 내놓은 후 이들은 헬로윈 트리뷰트앨범인 Keepers of jericho에서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How Many Tears를 불렀다. 이 앨범은 랩소디, 해븐즈 게이트, 스퀼러, 소나타 아티카, 래비린스, 루카투릴리등등 이태리 뮤지션과 그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은 앨범이다. 그 중에서도 완벽한 연주력을 보여주며 원곡보다 더 나은 곡이라는 칭송을 받은 루카 투릴리나 이 시크릿 스피어가 두드러진인기를 얻었다.
황승호 raigas@hotmail.com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