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3/08/19
조회수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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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4 in New Providence, NJ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Bobby "Blitz" Ellsworth(V), Bobby Gustafson(G) -> Rob Cannavino(G) -> Joe Comeau(G), Merritt Gant(G) -> Sebastian Marino(G) -> Dave Linsk(G), D.D. Verni(B), Sid Falck (D) -> Tim Mallare(D)
- Genres Rock
- Styles Speed Metal, Heavy Metal, Thrash
- Tones Menacing, Aggressive, Visceral, Rebellious, Angry, Hostile
- Labels Megaforce, CMC International, Spitfire, Atl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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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킬(Overkill)은 84년 보컬에 바비 '블리츠' 엘스워스(Bobby "Blitz" Ellsworth), 기타에 바비 구스타프슨(Bobby Gustafson), 베이스에 디디 버니(D.D. Verni), 드럼에 랫 스캐터스(Rat Skates)의 뉴욕을 기반으로 한 4인조의 라인업으로 시작된다.
84년에 EP "Overkill"을 제작하고 뉴저지와 뉴욕의 클럽가에서 활동을 하다 85년 발표한 데뷔 앨범 "Feel The Fire"가 매니아층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인지도를 넓혀간다.앤스랙스의 서포트로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메가데스와의 미국 투어를 하게된다. 87년에 발표한 두번째앨범 "Taking Over"를 발표한다. 이 앨범 수록곡인 'Wrecking Crew'와 'Power Surge'가 MTV에서 20주 이상 인기를 모으며 오버킬의 인기는 급상승하게 된다. 87년에는 EP 라이브 앨범인 "Fuck You"를 발매하고 드러머인 랫 스케이츠 그룹을 떠나게 되고, 시드 팩(Sid Falck)을 후임으로 영입한다.
88년에는 "Under The Influence"를 발매하며,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음색의 바비의 보컬과 함께 힘있는 반복 리프속에 거침 없는 스래쉬 사운드를 들려 주며 오버킬의 인기는 지속된다. 그러나 89년 "The Years Of Decay"의 발표 이후 기타리스트인 바비 구스타프슨이 그룹을 떠나며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강력한 싸운드를 뿜어내기 위한 새로운 기타리스트로 메릿 겐트(Merrit Gant)와 롭 카나비노(Rob Cannavino)를 영입한다. 이로써 오버킬(Overkill)은 스래쉬 메틀에서는 보기 드물게 트윈 기타 체제를 갖춘 5인조 밴드로 구성된다.
91년에 발표한 "Horrorscope"는 가장 인상적인 트윈기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는 평을 받게된다. 이 앨범 이후 드러머가 다시 팀 맬래러(Tim Mallare )로 교체되고 93년에 "I Hear Black"을 공개한다. 94년에는 이들의 가장 건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앨범 "W.F.O."를 발매하나 당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얼터너티브 앨범들에 묻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게되고 아틀란틱과의 계약마저 잃게되나 레코드사를 옮긴 후 라이브 앨범인 "Wrecking Your Neck"를 95년에 공개하게된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두명의 기타리스트가 모두 나가게 되고, 조 코미유(Joe Comeau)와 세바스찬 마리노(Sebastian Marino)를 영입해 96년에 "Killing Kind"를 발매한다.
90년대에도 스래쉬 메틀의 퇴조와 신의 냉대 속에서도 거의 변하지 않는 스래쉬 메틀 사운드를 들려주며 99년에는 신보 "Necroshine"과 유명한 커버앨범 "Coverkill"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세바스찬 마리노가 그룹을 떠나게되고 데이브 린스크(Dave Linsk)를 후임으로 영입하나, 다시 조 코미유가 어나이얼레이터에 가입하며 그룹을 떠나게된다.잦은 멤버교체 가운데에서도 그다지 큰 변화 없이 꾸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이 오버킬의 가장큰 특징이며 어찌 보면 당연한게 아닌가하는 정석을 보여주는 밴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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