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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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90 in Sörskogen, Stockolm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Mikael Akerfeldt, Peter Lindgren, Martin Lopez, Martin Mendez, Anders Nordin, Johan DeFarfalla
- Genres Death Metal
- Styles Progressive Death Metal
- Tones Ambitious, Dramatic, Nihilistic, Provocative, Aggressive, Quirky, Theatrical, Angry
- Labels Music For Nation, Peaceville, Candl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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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Mikael Akerfeldt는 Anders Nordin를 비롯한 다른 멤버와 함께 4인조 Death Metal 밴드인 ERUPTION에서 활동했었다. 활동 중 David Isberg를 만나게 되는데 David는 다른멤버들과 OPET라는 밴드에 속해있었다. 1990년 OPET의 다른 멤버들이 탈퇴하여 CROWLEY란 밴드를 결성하자, David는 밴드명을 OPETH로 바꾸고 해체상태였던 ERUPTION의 Mikael과 2인조 밴드로 새로 거듭났다. 또다른 ERUPTION 멤버였던 드러머 Anders Nordin, 베이시스트 Nick Doring가 가입하였고, 91년 기타리스트 Andreas Dimeo를 맞아들였다. 몇몇 공연을 치르는 동안 Nick과 Andreas가 탈퇴하고 CRIMSON CAT출신의 Kim Pettersson과 Johan DeFarfalla를 임시기용하여 공연을 마무리 지었으나 곧 둘다 탈퇴하였다. 새로운 기타리스트 Peter Lindgren이 가입하였지만 92년초 OPETH의 두 축 중 하나인 David마저 탈퇴를 하였다.
ERUPTION에서 보컬을 했던 경험이 있던 Mikael이 보컬과 기타를, 기타리스트 Peter, 드러머 Anders의 3인조로 새로운 곡 작업에 들어가고, 새 베이시스트 Stefan Guteklint이 가입했다. 94년 , 두 곡이 실린 데모를 제작하고 Candlelight Records와 계약을 맺게된다. 예전 멤버였던 Johan DeFarfalla를 세션 베이시스트로 기용하여, 첫 앨범 "Orchid"를 Dan Swano와 함께 녹음을 끝냈다. 그러나 발매시기는 다음해 여름으로 연기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몇몇 공연을 한 후 영국 런던에서 IMPALED NAZARENE, VED BUENS ENDE, HECATE ENTHRONED 등과 함께 밴드로써는 처음으로 큰 공연을 하게 되었다. 스웨덴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음 앨범 준비 작업에 들어갔고, 96년 봄 두 번째 앨범 "Morningrise"가 완성되었다. 한 해 동안 MORBID ANGEL, THE BLOOD DIVINE, CRADLE OF FILTH등과 같은 거물 밴드와 공연을 가졌다. 유럽 투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베이시스트 Johan을 해고하고, 브라질로 휴가 갔던 Anders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는 곳 밴드의 탈퇴를 의미했다.)임을 알렸다.
밴드 존속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Mikael은 새로운 멤버를 구하기로 마음먹었고 드러머 Martin Lopez가 가입하였다. 97년 세번째 앨범 작업에 들어갔고(베이시스트를 구하지 않고 Mikael이 직접 연주했다.) 앨범 녹음 후 새 베이시스트 Martin Mendez가 가입하였다. 간결해진 구성, 어쿠스틱 첨가 등의 혁신을 일으킨 세번째 앨범 "My Arms Your Hearse" 발매 후 유럽 투어를 계속 진행하였다. 3장의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던 Candlelight와의 계약이 끝나자, 고국인 Sweden이상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었던 영국 레이블 Peaceville과 계약을 맺었다. 99년 전작과 동일한 Fredman Studio에서 녹음한 네번째 앨범 "Still Life"이 순조롭게 발매되었고, 레이블 소속 밴드들과 투어를 가졌다. 2001년 새로운 레이블 Music For Nations로 이적 후 새 앨범 "Blackwater Park"가 발매되고, 처음으로 유럽 투어의 헤드라이너로 나설만큼 밴드는 이미 크게 성장했었다. 각종 크고작은 페스티벌, 미국 투어등을 마치고 스웨덴으로 돌아오자마자 새 앨범들(“Deliverance”, “Damnation”)의 곡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원래 더블 앨범으로 계획되었던 것과 달리 2002년 겨울 “Deliverance”가 먼저 발매되었고, 2003년 "Damnation"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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