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04/25
조회수 : 971
추천수 : 138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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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5 in Liverpool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Jeff Walker, Bill Steer, Ken Owen, Carlo Regadas, Mike Amott, Sanjiv
- Genres Death Metal
- Styles Grind Core, Technical Death Metal, Old School Death Metal
- Tones Energetic, Raucous, Menacing, Malevolent, Rowdy, Aggressive, Visceral, Bleak, Volatile, Angry, Hostile
- Labels Ear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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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Bill Steer, 드러머 Ken Owen, 베이시스트 Jeff Walker, 보컬 Sanjiv로 1985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되었다. 같은 해 데모 "Flesh Ripping Sonic Torment"를 녹음하였으나 보컬 Sanjiv가 탈퇴를 하고 Ken은 학업을 위해 팀을 떠나게 되었다. Bill Steer는 NAPALM DEATH에 가입하여 전설적인 앨범 "Scum"의 B-side 라인업으로 참여하였다. 87년 새로운 보컬 없이 3인조로 재출발하여 다음해 첫 앨범 "Reek Of Putrefaction"을 Earache에서 발매하였으나 밴드는 레코딩에 불만족을 표시했다. 그해 말 두번째 데모 "Symphonies Of Sickness"를 녹음하고, 라디오 방송의 라이브앨범인 "Peel Session"을 녹음하였다.
89년 Grind Core에서 탈피한 두번째 앨범 "Symphonies Of Sickness"를 발매하였고, 각종 잡지에서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소속사 Earache 레이블 밴드들과의 합동 공연인 Grindcrusher 투어를 치르면서,(두 대의 기타로 녹음했던 앨범의 사운드를 라이브에서 한 대의 기타로 나오는 사운드의 차이는 컸다) 새로운 기타리스트 영입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CARNAGE 출신의 Mike Amott를 받아들였다. 순조롭게 투어를 끝내고 92년 세번째 앨범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를 발매하고, ENTOMBED, CATHEDRAL, CONFESSOR등과 함께 Gods Of Grind 투어를 치뤘다. "Reek Of Putrefaction"앨범의 재녹음곡, 미발표곡을 포함 4곡이 실린 "Tools Of The Trade EP"까지 발매하였다.
93년 "Necroticism..."앨범과 더불어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는 "Heartwork"와 "Heartwork EP"를 발매하였으나, Mike Amott가 탈퇴하게 된다.(현재 ARCH ENEMY에서 활동 중이다.) VENOM출신의 기타리스트 Mike Hickey와 함께 투어를 마친 뒤 Carlo Regadas를 정식 멤버로 맞아들였다. 95년 마지막 정규 앨범 "Swansong"을 녹음하였으나 Columbia레코드사에서 발매를 거부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Earache에서 발매를 하게 되었으나 밴드는 해체를 선언한다.
밴드 해체 후 Bill Steer를 제외한 멤버들은 BLACK STAR란 밴드를 결성했고, Bill은 Death Metal과는 거리가 먼 FIREBIRD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Earache에선 "Tools Of The Trade EP", "Heartwork EP", 라디오방송 라이브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Wake Up And Smell The Carcass"를 발매하였고 97년 일본에서는 라이브곡 5곡을 포함한 더블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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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를 기준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줄 알고있습니다..
저는 후기가 더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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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반대시네요..저는 초기 작품 좋아하거든요...^^
"얼터가 우리를 죽였다....." 제프워커가 너무나도 불쌍한....
데스메탈 역사에 큰 획을 그은...정말 대단한 밴드죠.
아직도 그들의 추종자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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