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04/11
조회수 :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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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91 SWEDEN
- Years Active 90s, 00s
- Group Members Peter Tagtgren, Mikael Hedlund, Lars Szoke, Masse Broberg, Jonas Osterberg
- Genres Death Metal
- Styles Swedish Death Metal
- Tones
- Labels Nuclear Blast , Re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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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Tagtgren은 1990년 당시 Death Metal 최대의 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플로리다로 가서 DEATH, MORBID ANGEL, OBITUARY등의 유명밴드들과 접해 본 뒤 고향인 스웨덴으로 되돌아가 SEDITIOUS란 밴드를 결성하고 91년 데모 앨범 "Rest In Pain"을 스스로 제작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부른 곡이 맘에 들지 않은 Peter는 이 데모를 레코드사로 보내지 않고 다음해인 92년 밴드명을 HYPOCRISY로 바꾸고, 연습실에서 녹음했던 첫 데모와는 다른 스튜디오에서, 보컬리스트 Masse Broberg를 맞이하여 두번째 데모 앨범을 제작하였다. 새로운 데모는 여러 레코드사로 보내졌고, Nuclear Blast와 계약을 하게되었다. 그 후 베이시스트 Mikael Hedlund, 드러머 Lars Szoke, 기타리스트 Jonas Osterberg의 라인 업으로 같은해에 첫 앨범 "Penetralia"를 발매하였다.
1993년 기타리스트 Jonas는 탈퇴하고 4인조 체제로 바뀌게 되고, Relapse에서 4트랙 EP "Pleasure Of Molestation EP"를 발매한다. 곧바로 Nuclear Blast에서 두번째 앨범 "Obsculum Obscenum"을 발매하며 Nuclear Blast의 간판밴드로 성장하게 된다. 이듬해인 94년 Masse도 팀을떠나게되자 Peter는 보컬까지 직접하는 3인조 체제로 바꾸고, "Inferior Devoties EP"를 발매하고 유럽투어로 그 해를 보낸다. 95년 세번째 앨범 "The Fourth Dimension"을 발매하면서 이들 특유의 사운드를 완성하게 되었다.
96년 Peter 자신의 스튜디오인 The Abyss 스튜디오에서 "Maximum Abduction EP"와 네번째 앨범 "Abducted"를 발매하며 월드 투어를 가졌고 보다 많은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런 상승세는 97년 "The Final Chpater"를 발매하며 최고조에 이르렀으나 밴드는 공식해체를 선언하며 오피셜 라이브 앨범인 "Hypocrisy Destroys Wacken"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팬들의 성원으로 인해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99년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셀프 타이틀 "Hypocrisy"로 여섯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하면서 HYPOCRISY의 변화를 암시하였고, 이는 2000년 앨범 "Into The Abyss"에서도 이어졌다. 2001년엔 밴드의 10년 활동을 정리하는 베스트 앨범 "10 Years Of Chaos And Confusion"를 발매하였고 2002년 더욱 더 많은 변화를 보여준 "Catch22"을 발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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