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앵커가 대담을 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의원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군,그러니까 난 이 앵커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듣는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게 들을수도 있는 이런말을 하는가에 의아해 했다,요지는 뭐냐 하면 블랙리스트가 박근혜정권때에만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이명박때도 있었다니 이해가 되지도 않고 놀라울 따름이다 ,그러나 그전 다른 정권에서도 이러한 일이 없었다고 볼수있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전 정권에서도 다소 차이만 있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자함이 아닌가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앵커말마따나 그런일이 조금만이라도 있었다면 박근혜나 이명박이 그걸 들추어내서 쾌재라하면서 얼마나 많이 이용을 하며 씹고 또 씹었겠는가,
하지만 블랙리스트는 박근혜정권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권에서도 대통령이 선두지휘하여 국정원을 사조직화하다시피하여 방송장악이라든지 선거개입등 도처에 일을 벌리지 않은데가 없을 정도로 개입하고 있었던게 자료로서 나타났는데도 더 이상 뭘 말해야하나,적폐청산 아주 쉽게 얘기하면 복수라고 해야하나 일제부역자들을 단죄하지 않은것 ,이승만과 그 졸개들을 제거하지 못한거,독재자 박정희와 그 부역자들을 제거하지 못한거,전두환이와 노태우의 잡것들을 제거하지 못한것들이 계속 남아서 적폐를 만들고 살아남기 위하여 계속 좌빨이니 전라도니하는 이분법적인 문자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독재자와 군사정권을 지내오면서 그 쪽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단 한사람 이라도 양심 선언이라도 한 사람이 있는가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자위로 해 먹을것은 다 해먹고 선량한척하면서 시대를 조롱하고 살고 있지 않은가,그러니 일제 그 긴 세월동안 일제가 망할거라고 생각한 매국노가 있었겠는가 그러니 일제 충견 노릇을 했겠지, 하면서 그럴수밖에 없었노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이게 근 백년간의 우리의 시각이다,잘못인줄 알면서 저질르고 저질렀으면서도 사과 않는 그러면서 나라사랑은 저 혼자 다 위하는 척하면서 그러니 이런것들은 정리하지말고 가자는건가,어느 순간만이라도 정리는 해야한다 복수라는 미명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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