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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7일 오전 11시 30분)
해양 환경을 위협하는 폐플라스틱을 새롭게 활용해 사람을 돕고 환경을 지키는 경영인이 있다. 사회적 기업 '우시산'의 변의현 대표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10년간 기자와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노인 일자리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실버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지역 작가를 위한 갤러리 카페를 열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가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가 사업을 시작한 울산 장생포는 1986년 이후 포경이 금지되면서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래와 바다 생태계 보호'라는 미션으로 환경을 지키는 그를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나본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매일경제TV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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