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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최음제판매처 들뜬 되어 들어섰다. 비율은 봐야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타타대우상용차는 내년 1월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1년 만에 잇달아 중·대형트럭도 출시를 예고하며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타타대우는 전체 라인업을 2년 만에 새롭게 교체하며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타타대우는 그동안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후 출시 10년이 지나면서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상황을 반영해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우선 기존 중대형 트럭과 관련해 현장에서 제시된 불만사항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정리해 제품 개발과 동시에 모두 개선시켜 나갔다. 고객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도 구성해 신차 개발 과정을 공유하며 성능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도 세밀한 사항까지 반영시켰다.새롭게 출시하는 타타대우의 중대형 트럭 라인업은 중형카고, 대형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로 과학적 설계와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캡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을 도입, 차 시스템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차 제어 및 차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워트레인은 내년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 6C 엔진’보다 강화된 ‘유로 6D 엔진’에서 한층 더 강화시킨 ‘6E’에 준하는 수준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검증된 유럽산 엔진 장착으로 각각의 차급별 동급 최강의 엔진성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안전사양 및 내구성, 편의성, 인테리어까지 모든 부분이 기존의 프리마, 노부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차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지난해 말 출시한 ‘더 쎈’이 상용차 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했다면 새로 출시할 중대형 트럭은 타타대우의 재도약을 상징한다”며 “새 중대형 트럭은 기존과 달라진 혁신적인 타타대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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